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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소기업 경영대상 시상식 보며 [경기신문]

작성자 이우티이씨 등록일 2019-05-23 11:36:28 조회수 4,968회

경기신문이 주최한 제3회 경기중소기업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9개 부문 12개 업체가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주)이우티이씨(대표이사 김평)가 차지하고, 기술상은 (주)창조엔지니어링과 (주)코디에스가 공동 수상했다.

 

수출상은 (주)산요테크와 산초가, 우수경영상은 남도씨엠, 기술력 우수기업상은 방주광학(주)과 (주)삼성에프엔씨가 공동 수상했다.

 

또한 여성경제인상은 (주)에스엘에스, 우수 상공인상은 에스제이씨, 사회공헌상은 (주)쓰리에스, 기업금융지원상은 농협중앙회 성남시지부가 수상했다. 먼저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과 대표 이사를 비롯한 회사 가족들에게 축하와 함께 위안의 말을 건낸다.

 

경기중소기업 경영대상은 그 성격이 도내에서 경영활동을 하는 모든 기업에 드리는 상이다. 따라서 보다 많은 기업과 기업인 가족들에게 상(賞)이라는 이름을 빌려 찬사와 격려를 보내고 싶었지만 제도상의 한계 때문에 소수의 기업에게만 수상의 기회를 주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알다시피 지금 세계는 미국발 금융위기에 직면해 있다. 우리나라는 다소 나은 편이라고 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모든 것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매우 타격이 크다. 자금, 기술, 인력면에서 열세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러나 정작 국가와 지역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중소기업들이다. 그들이 경영활동을 멈추게 되면 모든 것이 멈추게 된다. 그래서 중소기업은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국가사회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정부는 늘상 중소기업 육성을 내세우고 있다.


문제는 말과 실천이 다른데 있다. 정부의 존립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 신뢰를 유지할 때만 가능한데 번번히 구두선이 되고 말았다. 뿐만 아니다. 정부는 지방균형발전을 내세워 수도권규제를 계속하고 있다. 맨발 벗고 달려도 경제 위기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판인데 발목에 족쇄를 채우고 경쟁하라는 격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비슷하다. 지원은 말 뿐이고 실속은 없다. 결국 공장 문을 닫는 기업이 늘어나고 실직자가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제 중소기업 육성에 승부수를 걸 때가 됐다. 우리는 중소기업의 존재 가치와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늘 중소기업과 그 가족 편에 서 왔고, 앞으로도 대변하는데 인색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수상한 기업들의 공적은 참으로 훌륭하다. 더구나 지난 1년 동안 극에 달했던 경제 위기 속에서 일궈낸 업적이라 한층 더 돋보인다. 수상자들에게 거듭 축하드리고, 수상의 기회를 갖지 못한 도내의 기업과 기업인들에게도 격려와 위로의 말을 보낸다.



2008.10.27 19:41



출처 : 경기신문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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