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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실용화 자랑스런 中企 15인 [아시아경제]

작성자 이우티이씨 등록일 2019-05-23 11:44:28 조회수 4,7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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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기업에 비해 열악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을 높인 자랑스런 중소기업인 15명을 소개한다. 이들의 무한도전은 국내 기업들의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향후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앞당겨 나갈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세계 최초, 외화 획득 기여

 

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는 기존 100% 수입에 의존하던 개인정보 보호용 보안필름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세계시장 속에 한국의 기술 경쟁력을 빛냈다. 기존 경쟁사들의 보안필름의 최대 사이즈가 24인치인 것과 달리 세화피앤씨 제품은 64인치까지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위스크레프트(Wiscraft)사를 통해 미국 연방 정부와 20년간 장기 독점계약을 맺어 총 1억 달러의 매출을 확보하는 외화획득 성과를 거뒀다.

 

케이엠씨(대표 정창무)도 국내 최초로 용접형 볼밸브의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꾸준한 품질개선 및 공정혁신 등을 통해 전 세계 3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 국가 산업 경쟁력에 기여하고 있다.


제닉(대표 유현오)은 수용성 바이오 필름 화장품을 국내 최초 개발 및 상품화했다. 지속적인 관련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한 수입 대체 효과는 물론 수출 효과 증가에도 기여했다.

써포텍(대표 유효식)은 '프리스트레스를 이용한 흙막이 가시설(IPS)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재래식 버팀보공법에 비해 투입되는 강재와 공사기간을 대폭 절감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소슬(대표 이희세)은 플라스마 경사면 식각장비(Plasma Bevel Etch System)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반도체 소자업체에 300mm장비를 남품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하정보통신(대표 구기도)은 세계에서 세 번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자유도방식을 이용한 디지타이저(digitizer) 개발에 성공했다.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LCD 태블릿 모니터(Tablet Monitor) 및 모듈 국산화 성공으로 Tablet PC분야에 수입 대체 및 가격 절감 효과를 거뒀다.


 

◆ 신기술 실용화, 산업계 발전 앞장

 

유진소재산업(대표 김준겸)은 자동차 엔진 및 부품가공시 부산물로 발생된 '주철 절삭칩'을 독자적 분쇄기술로 재활용해 국내 유일의 철분말 제조업체로 발돋했다. 기존 폐기물로 인식되던 것을 재활용산업으로 연결해 원가절감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화신(대표 정호)은 자동차부품 전문 회사로 소재를 가열한 후 프레스 성형과 동시에 급속 냉각해 강도를 높이는 핫 프레스 포밍(Hot Press Forming) 공법을 이용한 자동차 후륜 CTBA(Coupled Torsion Beam Axle) 등 신기술 실용화에 성공했다. CTBA는 독립식 멀티링크와 토션바 구조를 결합한 것으로 노면의 충격이 차체나 탑승자에게 전달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의 경량화와 앞바퀴의 회전축방향을 바꾸는 장치인 스티어링 성능을 높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이몬(대표 이국노)은 건축과 토목 및 전기, 통신 분야의 배관재로 널리 사용되는 판도관을 개발해 플라스틱파이프 시장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성신엔지니어링(대표 강영배)는 섬유여과기를 국내외에 보급해 오폐하수 등 수질오염방지는 물론 맑은물 정밀여과까지 실용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국전기공업(대표 곽기영)은 고효율 발전분야 신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역점을 뒀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국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발전설비 분야 기업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우티이씨(대표 김평)는 자기장을 이용한 지하매설물의 위치를 정확히 탐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널리 보급하고 사고 예방 및 관리비용 절감 등의 공익부문에 혁신을 이뤄냈다.


삼진정밀(대표 정태희)은 친환경적인 신제품 개발해 국내 밸브업계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리는 큰 역할을 했다. 클릭전자정보시스템(대표 송영우)은 디지털방송장비의 개발로 이러닝(e-learning) 교육의 보급화 및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기업용 보안 분야에서 독자적인 제품 개발로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신제품 개발에 성공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와플(WAPPLES)은 우수한 독창성 및 신기술성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 발전과 기업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2009.11.08 23:00

김대섭 기자

 

출처 :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1082234177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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