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티이씨 > 고객지원 > 보도자료우수 협력 中企, 한전 브랜드 달고 세계로
한전(사장 조환익)은 16일 전력산업 관련 10개분야 협력 중소기업 65개사를 KEPCO Trusted Partner로 선정, 발표했다.
한전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조달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내부 전문가 6명과 외부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평가와 심의를 통해 선정기업 규모를 최종 확정했다.
▲ KEPCO Trusted Partner 엠블럼
KEPCO Trusted Partner 사업은 한전이 고품질 전력공급을 뒷받침하고 있는 우수한 협력중소기업에 대한 감사와 영예의 표시를 국제적으로 공표하고 해외 바이어에게 추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환익 사장은 한전의 해외 인지도를 활용, 중소기업이 해외 수출의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직접 제안했다. 한전은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기업신뢰도와 수출 경쟁력, 한전 납품 데이터를 활용한 사용자 만족도를 종합 평가했다.
한전은 KEPCO Trusted Partner 선정기준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및 품질 수준 향상을 포함한 수출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한전의 전력설비 품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EPCO Trusted Partner로 선정된 기업들은 한전과의 협약을 거쳐 사업 엠블럼 사용권을 3년간 부여받는다. 아울러 한전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 20개 해외지사와 법인을 활용한 중소기업 현지 지원, 한전 주관 해외 전시회 참가시 우선권 부여, 그리고 특별히 필리핀 현지법인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사에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인 ‘KEPCO Trusted Partner 제품 해외 상설전시관’ 운영 등을 통해 선정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은 이번 공모에 참여했지만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품질혁신 지원, 해외인증 및 해외홈페이지 개설 지원 등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존 동반성장 제도를 적극 활용토록 해 이 사업 신규 진입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전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발전 자회사 협력 중소기업의 의견과 발전·송전·배전의 해외 패키지 진출 등의 효과를 감안해 자회사를 포함한 전력사업 전반으로 사업참여 대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다음은 KEPCO Trusted Partner 선정 기업.(가나다순)
▲고려전선(대표 정용호, 전선) ▲광명전기(대표 이재광, 제어/보호장치) ▲구주기술(대표 최용승, 제어/보호장치) ▲금화전선(대표 박병욱, 전선) ▲남전사(대표 정난권, 계측기) ▲노벨(대표 신순섭,변전) ▲대광산업(대표 이동우, 철탑) ▲대신전선(대표 신형균, 전선) ▲대우전선(대표 이영섭, 전선) ▲동방전기(대표 양태권, 제어/보호장치) ▲동양이이씨(대표 배경식, 제어/보호장치) ▲디엠파워(대표 김경진, 계측기) ▲매트론(대표 김현식, 계량기 부속품) ▲보국전기(대표 곽기영, 발전기) ▲보성파워텍(대표 임재황, 철탑) ▲비츠로시스(대표 심종태, 제어/보호장치) ▲비츠로씨앤씨(대표 윤병주, 변압기) ▲비츠로테크(대표 유병언, 제어/보호장치) ▲산일전기(대표 박동석, 변압기) ▲삼현씨앤에스(대표 김정수, 제어/보호장치) ▲삼화콘덴서(대표 황호진, 일반품) ▲새롬프로텍(대표 이정택, 제어/보호장치) ▲서창전기통신(대표 최병준·윤성희, 계측기) ▲선도전기(대표 전동준, 제어/보호장치, 계측기) ▲세니온(대표 이동률, 제어/보호장치) ▲세명전기공업(대표 권재기·권철현, 금구류) ▲세아전설(대표 박근욱, 배전/변전) ▲송암시스콤(대표 이해규, 통신) ▲신성산전(대표 이주억, 제어/보호장치) ▲신영중전기(대표 김영도, 변압기, 제어/보호장치) ▲신한전기공업(대표 박길상, 변압기) ▲신호유화(대표 남인희, 일반품) ▲씨에스티씨(대표 김현숙, 통신) ▲에디테크(대표 최상준, 계측기) ▲에스얜에스(대표 정영옥, 제어/보호장치) ▲에이스전력(대표 박종복, 변전) ▲엔컴(대표 김세열, 통신) ▲우성진공기술(대표 이원종, 일반품) ▲유성계전(대표 이진락, 제어/보호장치) ▲유호전기공업(대표 유인창, 제어/보호장치) ▲이엠지전선(대표 김승호, 전선) ▲이우티이씨(대표 김 평, 일반품) ▲인텍전기전자(대표 고인석, 제어/보호장치) ▲재신정보(대표 한정규, 일반품) ▲제룡전기(대표 박광식, 변압기, 제어/보호장치) ▲중원전기(대표 노태균, 제어/보호장치) ▲케이디파워(대표 김임배, 일반품) ▲케이피일렉트릭(대표 김호철, 변압기) ▲테크프로(대표 최영진, 제어/보호장치) ▲티와이테크(대표 송홍준, 애자) ▲파워맥스(대표 장세창·최진용, 변압기) ▲평일(대표 노관성, 애자) ▲풍산전기(대표 홍대희, 변압기) ▲피앤시테크(대표 조광식, 제어/보호장치) ▲피에스텍(대표 김형민, 계측기) ▲하정인더스트리(대표 신서정, 일반품) ▲한미전선(대표 성병경, 전선) ▲한백(대표 윤흡·김정호, 배전/송전) ▲한빛이디에스(대표 정재기, 계측기) ▲한산에이엠에스텍크(대표 반영각, 계측기) ▲한신전선(대표 김영재, 전선) ▲한원전기(대표 박광춘, 변압기) ▲현우전기(대표 백인기, 배전) ▲화인테크(대표 이진수, 일반품) ▲효림산업(대표 김종태, 일반품)
2013년 07월 18일 (목) 15:33:01
출처 : 전력신문
